“건강한 상태로 하산하고 있다”고 알려왔던 김홍빈 대장
한국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
한국인 네 명과 네팔인 두 명이 아직 실종 상태다.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
해피 뉴 이어!
칠레의 시위, 거울을 보는 수달, 캘리포니아 산불 등이다
네팔은 지금까지도 헌법이 없습니다. 왕은 끌어내렸지만 어떤 나라를 만들지, 어떤 사회시스템을 구축할지 정치적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입니다. 정치의 실패입니다. 이번 지진 뒤에 국제 NGO들로부터 답지한 구호물품도 정부가 제대로 배분해주지 못하고 있어 비판받고 있기도 합니다. 정부와 정치가 작동하지 않다 보니, 재난에 미리 대비하는 인프라가 부족했던 것도 물론입니다. 재난 뒤 구호작업도 더딘 것이 당연합니다. 원래부터 부족하던 물과 전기는 이제 완전히 끊긴 곳이 다수입니다.